박시은·진태현 "대통령실 보안 엄청나..삶을 잘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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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대통령실에 초청받은 후기를 공개했다.
진태현 씨는 최근 대통령실에 초청 받아 다녀온 일을 회상하며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장애 아동을 돕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돕고 있는데 대통령실에서 저희들을 초청해주셔서 대통령실 사무실을 갔다 왔다"고 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각각 2014, 2015년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15년 결혼 후 '부부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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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대통령실에 초청받은 후기를 공개했다.
오늘(14일)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교회오빠 교회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 씨는 최근 대통령실에 초청 받아 다녀온 일을 회상하며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장애 아동을 돕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돕고 있는데 대통령실에서 저희들을 초청해주셔서 대통령실 사무실을 갔다 왔다"고 했다.
이어 "갔다 왔는데 보안이 엄청나다. 대단하더라. 저희가 마라톤도 하고 싸이클도 200km 타는데 우리 장애 아동들을 위해서 뭘 못하겠냐. 용산에서 오라면 또 갈 수도 있고 백악관도 갈 수 있고 크렘린궁에서 오라 그러면 또 갈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런 마음 가짐으로 저희가 그렇게 하는 거니까 예쁜 모습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왔다. 제가 그런 자리에 있어도 되나 모르겠더라. 저 반장도 못해봤고 공부도 못했는데 그런 데도 가본다. 공부 잘 한다고 그런 곳 가는 거 아니다. 삶을 잘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 초대됐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각각 2014, 2015년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15년 결혼 후 '부부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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