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선문대, 교류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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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선문대학교와 경찰대학이 '상호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 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와 지원 협력 △교육·연구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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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아산에 있는 선문대학교와 경찰대학이 ‘상호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 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와 지원 협력 △교육·연구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양 대학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과 행정 분야 교류 협력에 나선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선문대 법‧경찰학과 자원은 물론 디지털 사회에 접어들면서 만연하고 있는 디지털 범죄 대응을 위한 ‘스마트치안’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두 대학의 협력이 지역과 협력하며 발전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두 대학은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며 “두 대학이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행정 발전과 경찰 인재 양성에 모범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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