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행작가 임택 초빙 시민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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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행작가 임택 초청, '광양사랑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광양사랑 시민강좌'는 선진 시민 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유명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시민강좌가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민의식을 높이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강좌인 만큼 시민분들께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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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행작가 임택 초청, '광양사랑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광양사랑 시민강좌'는 선진 시민 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유명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에 강연을 진행한 임택 작가는 '마을버스 세계로 가다', '행복해지는 여행' 등의 저자다.
강연은 '느지막한 나이에 제2의 인생을 도전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제스, 발레리노 존 로우, 제한속도 60㎞를 뛰어넘은 폐차 직전 마을버스'에 대한 내용으로,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시민강좌가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민의식을 높이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강좌인 만큼 시민분들께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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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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