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수본 "엄중한 상황…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서형석 2023. 12. 14. 13:27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확산세 속 방역 당국이 "내년 2월까지 특별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4일) 오전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2가지 혈청형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해 위험도가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2주간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란계 밀집 단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과, 가금 유통·가공 계열 회사 안의 차단방역 교육과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방역 수칙 미준수 농가에 대해선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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