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알바 매칭·정확도 높인 '알바몬 제트' 공개

강경래 2023. 12.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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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 매칭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서비스 '알바몬 제트'를 선보였다.

14일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 제트는 소상공인과 구직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생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알바 구직자 또한 알바몬 제트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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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알바 매칭·정확도 높인 '알바몬 제트' 공개

[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 매칭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서비스 '알바몬 제트'를 선보였다.

14일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 제트는 소상공인과 구직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상공인은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기반해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구직자는 설정한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먼저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회원은 채용 공고 등록 시 '알바몬 제트 전용 채용관'에 즉시 노출된다. 공고 노출과 동시에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추천 인재 리스트를 제공, 공고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매칭률이 높은 구직자에 공고 추천 알림톡(카카오)을 발송해 소상공인과 알바생을 빠르고 편리하게 매칭한다. 해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개인 회원은 '제트크루' 등록을 통해 알바몬 제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트크루 등록 시 자신의 거주지 주변 7km 이내 아르바이트 공고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시급 높은 알바', '초보 가능 알바'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채용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생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알바 구직자 또한 알바몬 제트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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