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재력 깜짝, 방탄·지디·이정재 쓴다는 블랙카드 플렉스 “무한대로 긁어”(나는장근석)

사진=채널 ‘나는 장근석’

사진=채널 ‘나는 장근석’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근석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12월 13일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아재탈출] 그놈의 갬성 찾다가 다 죽어..!! (feat.제니파크) | 나는 장근석 EP3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근석은 성수동에서 핫한 모델 박제니를 만나 MZ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찾기에 나섰다.

박제니를 만난 장근석은 "오늘은 우리가 성수동 전문가 제니씨랑 성수동을 거닐어볼텐데 이 삼춘이가 오늘은 진짜로 마음 편하게 여기서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줄게 있다. 가진게 이거밖에 없다"며 카드를 거냈다.

그가 꺼낸 카드는 바로 블랙카드. 블랙카드는 경제적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갖춘 대한민국 0.05% 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에는 이정재가 현대 정태영 회장에게서 자사의 VVIP카드, 블랙카드 새 에디션의 번호를 선물 받은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 전지현, 방탄소년단의 진, 정국 등이 블랙카드 사용자로 알려졌다.

블랙카드의 등장에 박제니는 "엄청난 카드"라고 놀랐고, 장근석은 "블랙카드다. 실제로 저의 카든데 오늘 제니와 함께 이 성수동을 뽀사버릴 비장의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제니는 "저 블랙카드 처음본다. 저는 카카오미니 카드 쓴다"고 이야기했다. 장근석은 "여기부터 갈리는거냐. 옷도 괜히 시커멓게 입고 왔다"며 "하여튼 오늘 편하게 저를 MZ의 세계로 이끌어달라"며 웃었다.

(사진=채널 '나는 장근석')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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