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子 룩희, 175cm 성장 “아빠 지쳤으니 끝내버려” 체력도 막상막하(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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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아들 룩희 군이 함께 축구를 즐겼다.
하지만 시간과 체력은 권상우가 아닌 아들 룩희 군의 편이었다.
손태영은 "룩희야 공 넣고 끝내줘. 아빠 지금 지쳤다"라고 말했고, 룩희 군은 아빠의 체력 고갈을 노리고 2대1 승리를 만들었다.
한편 앞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라며 훤칠한 아들 룩희 군의 성장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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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상우와 아들 룩희 군이 함께 축구를 즐겼다.
12월 13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 (송별회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권상우는 일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을 맞이했다. 그는 미국에서의 날이 5일 정도 남은 날, 아들 룩희와 함께 축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권상우는 골을 넣자 호날두 세리머니를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시간과 체력은 권상우가 아닌 아들 룩희 군의 편이었다. 손태영은 "룩희야 공 넣고 끝내줘. 아빠 지금 지쳤다"라고 말했고, 룩희 군은 아빠의 체력 고갈을 노리고 2대1 승리를 만들었다.
한편 앞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라며 훤칠한 아들 룩희 군의 성장을 공개한 바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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