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판정’ 조병규, 현역 입대할까…“재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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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배우 조병규(27)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병규는 최근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소속사는 "조병규씨가 그간 촬영이 많아 최근 활동을 마치고 재검사를 신청했다. 하지만 재검사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재검사를 신청하며 현역 입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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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배우 조병규(27)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병규는 최근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소속사는 “조병규씨가 그간 촬영이 많아 최근 활동을 마치고 재검사를 신청했다. 하지만 재검사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척추측만증이 있는 조병규는 앞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재검사를 신청하며 현역 입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9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로 약 3년만에 복귀한 조병규는 현재 드라마 ‘낙원’ 촬영 중이다. 톱스타 ‘강진혁‘(조병규)이 마약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찬가지로 조병규가 주연을 맡은 ‘찌질의 역사’는 이미 지난해 촬영을 마쳤지만, 편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이외에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새래나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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