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美 독박육아 외로워 울었는데 “굿바이 권상우, 다시 혼자가 됐다”(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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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한국으로 떠났다.
12월 13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 (송별회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고 남편이 떠난 후, 손태영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며 "가면 언제 갔냐는 듯이 혼자 두 아이의 라이드를 하는데 오빠가 있을 때 그렇게 편하더니 가고 나니까 혼자 하게 된다"라며 권상우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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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상우가 한국으로 떠났다.
12월 13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 (송별회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권상우는 가족들, 이웃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미국에서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냈다. 일정으로 한국에 돌아가게 된 것.
그리고 남편이 떠난 후, 손태영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며 "가면 언제 갔냐는 듯이 혼자 두 아이의 라이드를 하는데 오빠가 있을 때 그렇게 편하더니 가고 나니까 혼자 하게 된다"라며 권상우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손태영은 "조만간 또 올 거라 일부러 가는 거 안 찍었다. 아직 찍어 놓은 게 남아있어서 (다시) 올 때쯤에도 그편이 있지 않을까"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미국 살이 중 외로움 때문에) 울어본 적 있다. 눈물이 좀 많아진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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