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3억3천 고액체납…소속사 "현재 상환 중" [공식]

김가영 2023. 12. 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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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14일 박준규 소속사 JQ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체납액은 상환해 가고 있다"며 "이밖에 자세한 건 모른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국제청이 공개한 자료에는 박준규가 2015년 종합소득세 등 3억 34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앱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박준규 외에도 박유천이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900만원의 세금을 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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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고액체납자 명단에 이름 올려
납부기한도 6년 이상 초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준규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준규(사진=이데일리DB)
14일 박준규 소속사 JQ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체납액은 상환해 가고 있다”며 “이밖에 자세한 건 모른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국제청이 공개한 자료에는 박준규가 2015년 종합소득세 등 3억 34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앱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납부기한(2017년 2월)을 6년 이상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박준규 외에도 박유천이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900만원의 세금을 누락했다.

한편 박준규는 SBS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MBC ‘역적’ ‘검법남녀’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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