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짠내폭발 수난시대, 만년 2등에 방류 천사 등극하나(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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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완도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결이 전파를 탄다.
12월 1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참돔X붉바리 개인전 대결이 그려진다.
그러나 낚시 3시간 동안 '쌩 꽝'을 기록하는가 하면 연이어 방생 사이 크기의 '쁘띠 참돔'만을 낚아 올리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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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약속의 땅 완도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결이 전파를 탄다.
12월 1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참돔X붉바리 개인전 대결이 그려진다. 낚시 시작 한 시간이 지나도 잠잠한 바다에 모두가 심란해 있을 찰나, 이경규의 ‘히트’ 소리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그러나 이를 의심하는 멤버들에게 이경규는 “이게 참돔 아니면 뭐겠어?”라며 흔들리는 초릿대로 히트 상황을 증명하고, 제작진들 또한 이경규의 참돔에 홀린 듯 주변으로 몰려들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경규는 첫수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카메라에 다양한 각도로 참돔을 자랑하는가 하면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도파민 폭발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후문.
전날 1cm 차이로 아쉽게 빅원 배지를 놓친 주상욱은 “배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다. 마음을 비우고 해야 배지를 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그러나 낚시 3시간 동안 ‘쌩 꽝’을 기록하는가 하면 연이어 방생 사이 크기의 ‘쁘띠 참돔’만을 낚아 올리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에 주상욱은 심기일전하며 “누가 이기나 해보자. 계속 건져 올려 보자”라며 의욕을 불태운다. ‘방류 천사’에서 벗어나 3짜 이상의 참돔을 계속해서 낚아 올리며 유력 1위 후보인 이덕화를 바짝 추격했다는데 과연 주상욱은 2위 징크스에서 벗어나 황금배지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낚린이’ 김동현은 오후부터 진행된 붉바리 낚시에서 낚시 초보의 귀여운 백치미를 선보인다. 대상 어종인 붉바리의 생김새를 휴대전화로 찾아보려던 김동현은 “부빠리인가요? 붉발이?”라며 엉뚱 질문으로 허당미를 발산한다. 낚시 종료 시각이 다가오자, 버저비터를 노리던 김동현은 “비저버터? 부저비터? 정확한 용어가 뭐죠?”라며 헷갈리고, 이를 들던 이수근은 “비저버터지”라며 동현을 놀리며 더욱 혼돈에 빠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낚시 종료 시각이 임박하자 주상욱은 “이제 막 생명체가 나온다”라며 낚시 연장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제작진이 10분 연장을 발표함과 동시에 기적처럼 이곳저곳에서 ‘히트’ 소식이 들려온다.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된 낚시에 어부들은 과연 ‘최고급 어종’으로 불리는 붉바리로 역대급 이익을 거둘 수 있을까.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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