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빗줄기 조금씩 굵어져…서울 비롯 내륙 최대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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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 속에 때아닌 겨울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동 북부에 120mm 이상, 영서 남부와 충북, 경북 북부 지역에도 100mm가 넘겠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도 최대 80mm에 달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9도로 비교적 온화한 편의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점차 추워지겠고 이번 주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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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 속에 때아닌 겨울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아직은 약한 비구름이 차츰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 강원 북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빗줄기가 조금씩 더 굵어지겠고요.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15일)까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양이 상당하겠습니다.
영동 북부에 120mm 이상, 영서 남부와 충북, 경북 북부 지역에도 100mm가 넘겠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도 최대 80mm에 달하겠습니다.
특히 비는 내일 중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 매우 세차게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이미 많은 눈이 내렸던 강원도 산지에는 특히 북부 지역에 최대 50cm 이상의 폭설이 추가로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9도로 비교적 온화한 편의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점차 추워지겠고 이번 주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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