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색안경을 쓰고 보지 않으려 했는데 엄마가 되고 보니 쉽지 않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사실 그 친구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아 살짝 걱정이 되었다.
"요즘 그 친구랑 잘 지내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요즘 소망이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엄마, 오늘 친구가 스티커 줬어~"
"오~ 예쁘다."
사실 그 친구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아 살짝 걱정이 되었다.
"요즘 그 친구랑 잘 지내네."
"다른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많던데..."
그 친구가 어떤지 돌려서 물어보지만 아이는 내가 원하는 답을 해주진 않는다.
"요즘 그 친구랑 잘 지내네~ 그 친구는 어때?"
"응. 나한테 잘해줘~"
색안경을 쓰고 보지 않으려 했는데 엄마가 되고 보니 쉽지 않았다.
"그렇구나~ 다행이다. 사이좋게 지내렴~"
"응, 알았어."
학교생활에서 친구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니 걱정은 당연한 거겠지.
부디 원한만 교우관계를 유지하길 바라본다.
"아무 일 없이 잘 지내렴..."
"내일 그 친구한테 줄 거 만들어야지!"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겨울, 꿀로 젊어지자" 몇 년 더 젊게 보이게 해주는 꿀마사지법 5가지 - 베이비뉴스
- 이제 진짜 유보통합 시작...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베이비뉴스
- 소아과의사회 "소아과 현장 모르는 우봉식 원장 사퇴하라" - 베이비뉴스
- 갤럭시코퍼레이션-연세대, 취업형 계약학과 '첨단기술융합예술콘텐츠학과' 만든다 - 베이비뉴스
- 구글, 아직도 온라인 성착취 영상 삭제 시스템 미흡 - 베이비뉴스
- 난임전문가와 함께하는 난임 솔루션 토크쇼 '박춘선의 된된꼭' 12일 첫 생방송 - 베이비뉴스
-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경기도지사상 수상 - 베이비뉴스
- 레고그룹, 에픽게임즈와 첫 합작 게임 ‘레고 포트나이트’ 출시 - 베이비뉴스
- 영유아 에듀테크 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 - 베이비뉴스
- 미마, 또간집 단독 한정 최저가 이벤트 12월 15일까지 진행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