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건축관서 Heyday퀄텟 밴드 초청 '재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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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3시에 근대건축관에서 '2023 연말연시 박물관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Heyday퀄텟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고품격 문화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중규 박물관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곡으로 1시간여 진행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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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3시에 근대건축관에서 ‘2023 연말연시 박물관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Heyday퀄텟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고품격 문화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Heyday퀄텟 밴드는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한 손성제(색소폰), 다양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독창적인 연주로 큰 호응을 받은 차준호(드럼), 매년 새로운 장르의 피아노 앨범을 발표해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는 전유나(피아노) 등 6인으로 구성된 실력파 재즈 밴드다.
김중규 박물관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곡으로 1시간여 진행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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