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끊어진 어깨 인대 재활ing “스트레칭 생활 습관돼”(정희)

서유나 2023. 12. 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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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아직 어깨 인대 재활 중임을 드러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자신의 생활 루틴을 공개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자신은 자기 직전에야 씻는다고 하자 김신영은 "자기 직전까지 꿉꿉한 기분을 갖고 집에 있는다고?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신영은 올해 초 '전국노래자랑' 촬영 중 어깨 인대 30%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한동안 팔 보호대를 차고 다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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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아직 어깨 인대 재활 중임을 드러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자신의 생활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독한 사람' 체크리스트를 전하며 김신영도 해당되는지 물었다. 체크리스트에는 주말인데 평일과 똑같이 기상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출퇴근 전후로 꼭 운동하는 것이 있었다.

김신영은 "저는 일부러 20분 일찍 일어난다. 조금 더 루틴화 시키기 위해서. 집 도착하자마자 씻는다. 맞다. 그럼 도착하자마자 씻지 언제 씻으려고 하냐. 머리 떡지고 먼지를 갖고 있는데 씻어야지"라고 인정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자신은 자기 직전에야 씻는다고 하자 김신영은 "자기 직전까지 꿉꿉한 기분을 갖고 집에 있는다고?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 운동 역시 긍정하며 "저는 스트레칭을 하는 편이다. 예전에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바람에 재활한 다음 시작한다. 생활 습관이 제대로 자리 잡혔다"고 밝혔다.

다만 김신영은 "오프닝을 듣고 하나도 해당 안 되면 게으른 거냐"는 청취자를 "게으른 거지만 나태한 건 아니다. 게으를 수도 있지. 이런 날이 있어야 저런 날도 있는 것"라며 감쌌다.

한편 김신영은 올해 초 '전국노래자랑' 촬영 중 어깨 인대 30%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한동안 팔 보호대를 차고 다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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