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솔로 끝” 구본승 서동주 핑크빛 기류 포착, 커플 되나 (동치미)

MBN ‘속풀이 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 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 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탤런트 구본승과 방송인 서동주가 묘한 기류를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12월 13일 MBN '속풀이 쇼 동치미' 측은 '솔로 특집 내가 아직도 솔로라니!'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구본승, 김도균, 권민중, 서동주는 역술가에게 연애운 상담을 받는 모습.

역술가는 "여기 계신 분 중에서 명리학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는 분이 많이 모여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가는 "궁합이 좋은 유일한 분이 구본승과 서동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구본승은 "되게 기분 좋다. 솔로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동주 역시 "취미가 낚시가 될 것 같다"고 전하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치미' 솔로 특집 편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