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디펜스 더비’, ‘호랑이 형님’과 컬래버레이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호랑이형님’의 인기 캐릭터 4종을 디펜스 더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동쪽 땅의 왕 ‘산군’, 신비한 힘을 가진 ‘아랑사’, 아기 호랑이 ‘무케’, 주요 악역인 ‘추이’가 각각 늑대 광전사, 냉기법사, 꼬마 예티, 뿌리전사에 적용 가능한 스킨 및 이모티콘으로 출시된다.
‘호랑이형님’ 컬래버레이션은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퍼즐을 완성하는 이벤트로 각 퍼즐 조각이 제공하는 미션을 완수하거나 보석을 사용해 캐슬 스킨, 희귀 유닛 소환권, 만능 결정석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제공된다.
오는 15일부터는 정령 종족의 마법 속성 유닛 ‘불꽃 임프’를 만나볼 수 있다.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 출시
새롭게 선보이는 ‘매혹의 쇼콜라티에 엡실론’은 적 전체 및 청속성 적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는 스킬을 사용하는 디버프 특화 캐릭터다.
전투 중 피해를 입을 경우 적 전체의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 1명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 후 봉인 상태와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궁극기도 갖추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매혹의 쇼콜라티에 엡실론’ 캐릭터 픽업은 14일부터 1월 4일까지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퀘스트 16장과 함께 ‘천연 VS 인공 최고의 초콜릿!’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한다.
◆ 정민영 컴투스 제작총괄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
컴투스 정민영 제작총괄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홈런배틀 시리즈’(홈런배틀3D, 홈런배틀2), ‘이노티아2’ 등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에 이르기까지 세계 시장 개척과 더불어 K-게임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작 ‘서너머즈 워’는 전 세계 94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1위, 155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TOP 10을 달성하고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누적 매출 3조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컴투스 정민영 제작총괄은 “지금도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수많은 K-게임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유저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규 육성 시나리오 업데이트
4번째 육성 시나리오 ‘이어라, 비춰라, 빛나라. 우리들의 그랜드 라이브’는 그랜드 라이브의 재건을 성공시키기 위해 우마무스메들이 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총 5번의 라이브를 개최하며 각 라이브를 준비하는 과정을 심도 있는 스토리 라인과 짜임새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
시나리오에 맞춰 새로운 의상을 한 육성 우마무스메 ‘[황혼 트라이엄프] 스마트 팔콘’을 공개했다.
새로운 서포트 카드 2종 ‘SSR [from the GROUND UP] 라이트 헬로’ 및 ‘SSR [Q≠0] 아그네스 타키온’을 업데이트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풍성한 혜택이 쏟아지는 서비스 1.5주년 기념 캠페인 ‘1.5th Anniversary 제2 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우마무스메의 기초 능력 상한선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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