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 여가부 ‘전국 센터 사업평가’서 장관상 수상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족센터는 2023년 가족센터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국 사업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족사업 안내 및 2023년 성과공유를 통한 가족센터 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기관 종사자간 상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의 ▲사업계획 ▲사업여건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문영 평택시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개발·강화해 다양한 가족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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