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대체복무 판정' 조병규, 현역 입대 위해 재검 신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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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을 신청하고 대기 중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조병규가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병규가 올해 재검사를 신청했었으나,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역 입대를 하겠다는 의지로 재검을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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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조병규가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을 신청하고 대기 중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조병규가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병규가 올해 재검사를 신청했었으나,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당초 조병규는 척추측만증이 있어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역 입대를 하겠다는 의지로 재검을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했으며, 10월에는 팬미팅도 진행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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