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사망원인 1위는 자살…39분마다 1명꼴로 스스로 세상 등져
성서호 2023. 12.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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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손상 사망 원인 1위는 단연 자살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은 1만3천352명(10만명당 26명)으로, 10년 전보다는 16%가량 줄었다.
2021년에는 하루에 36.6명, 39분마다 1명씩 자살로 사망했다.
자해·자살을 포함해 2021년 병의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수준의 손상을 경험한 환자는 약 296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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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 발간…손상 사망자 2만6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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