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만3352명 자살…39분에 1명씩 스스로 세상 떠났다
구무서 기자 2023. 12.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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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아닌 손상 사망 원인 1위인 자살로 연간 1만3352명, 하루 36.6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3차 통계에서는 손상 사망 원인 1위에 해당하는 자살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집중 분석 통계를 함께 제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자살이나 자해가 손상의 기전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사망 원인 통계는 기전이 아닌 사망의 원인으로 분류한다.
특히 10~49세 손상 사망자의 70% 이상이 자살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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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사망 2만6147명…진료비 5조원
10년간 교통사고 사망 줄고 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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