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에 학생 4만80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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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교육부·기상청과 15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이뤄진 학교 환경교육 활동 우수자를 시상하고, 우수활동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활동자는 환경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 기상청장상, 한국환경보전원상 등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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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교육부·기상청과 15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이뤄진 학교 환경교육 활동 우수자를 시상하고, 우수활동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등 3개 부처는 올해 3월 환경일기장을 배포하고, 학생들이 방학간 환경 탐구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환경동아리와 교사의 환경교육 연구모임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4만8000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올해 11월부터 환경일기장과 환경방학 탐구생활 제출자 3520명을 비롯해 환경동아리 100개팀과 교사연구모임 50개팀의 활동 내역을 평가했다.
이 중 활동 결과가 우수한 학생 34명, 교사 9명, 동아리 18개팀, 교사연구모임 18개팀 등을 우수 활동자로 선정했다. 우수 활동자는 환경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 기상청장상, 한국환경보전원상 등을 받을 예정이다.
경남 동부초 율포분교장 환경동아리 '윤슬'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해양생태계 탐구활동을 진행했고, 교내 해양엑스포 개최하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행동 실천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세일고 동아리 '스팀 앤 메타몽'은 생태계 보호 활동과 사할린동포회관 환경보전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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