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100여개 초중고 29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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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18~19일 이틀간 서울아트센터에서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 100여개교 학생 29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메타버스 전시를 병행하는 협동미술 작품이 전시되며 오케스트라·합창·뮤지컬 공연도 열린다.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 개막식에는 김소현(뮤지컬배우),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모든 행사는 유튜브 교육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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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18~19일 이틀간 서울아트센터에서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 100여개교 학생 29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메타버스 전시를 병행하는 협동미술 작품이 전시되며 오케스트라·합창·뮤지컬 공연도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들의 지역사회 연계 예술교육 활동 사례도 소개된다.
18일 개막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음악감독을 맡았던 양재무 음악감독의 지휘로 이마에스트리와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19일에는 제1회 부총리배 오케스트라 경연대회가 열린다.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 개막식에는 김소현(뮤지컬배우),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모든 행사는 유튜브 교육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을 지원할 수 있는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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