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도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우수상

서충섭 기자 2023. 12.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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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2023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반부패 시책추진,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등 3개 부문 13개 평가지표와 2개 분야의 정성평가를 합산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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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6위서 올해 2위
이상익 함평군수가 기관장 청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함평군 제공)2023.12.14./뉴스1

(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2023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반부패 시책추진,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등 3개 부문 13개 평가지표와 2개 분야의 정성평가를 합산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평군은 전체 순위로는 전년 대비 14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상권으로 진입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14일 "이번 성과는 군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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