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대란' 독일, 내년 예산안 합의…지출 축소 결의
박채은 기자 2023. 12. 14. 11: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안 협상결과 발표하는 신호등 연립정부 수장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예산대란'을 맞은 독일 신호등 연립정부가 대대적인 지출축소 결의와 함께 내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연방헌법재판소가 올해와 내년 예산안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지 한 달 만입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위헌 결정으로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들었지만 기후위기대응, 사회적 결속, 우크라이나 지원 등 3가지 중요한 목표에 대한 예산은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타입' 충전단자 아니면 과태료 1천만원…속타는 애플
- [단독] "받으러는 못가요"…CU, 퀵 이어 홈택배도 접는다
- "엄마, 조금만 기다리자"…치매 27% 늦추는 약, 일본 상륙
- 혈세투입 전기버스, 중국산이 절반 장악
- 점심 먹으려니 1만원도 부족하네…외식비 또 올라
- [단독] 회의룸 대신 키즈카페?…호텔신라, 내년 '신라스테이 +' 론칭
- 단종된 카드 수 역대 최대…이달만 108종 발급 중단
- [단독] 기업은행 기업부실채권 1820억 추가 매각…지난해 1.5배
- 5대 은행, 60대 이상에 홍콩H지수 ELS 6.4조 판매
- 반포 미도아파트 '재건축 허가'…최고 49층 이하 1천739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