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의도서 치킨 장사할 때 직접 배달 다녔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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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사업하는 청취자에게 진심으로 조언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요즘 사업이 잘 안 되는데, 무료 배달 이벤트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라고 묻자, 박명수는 "무료 배달 이벤트, 전단지 등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다 해봐라"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제가 여의도에서 닭집 할 때 배달은 내가 다 다녔다. 내 돈 들였으면 미친 듯이 열심히 해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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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사업하는 청취자에게 진심으로 조언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2부에서 '인생의 길을 제대로 알려주겠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요즘 사업이 잘 안 되는데, 무료 배달 이벤트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라고 묻자, 박명수는 "무료 배달 이벤트, 전단지 등 할 수 있는 건 뭐라도 다 해봐라"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제가 여의도에서 닭집 할 때 배달은 내가 다 다녔다. 내 돈 들였으면 미친 듯이 열심히 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선 다 해보고, 후회 없는 삶 살아봐라. 나중에 후회 안 하려면 무조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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