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어린이집 원생·학부모, 아나바다 수익금 109만원 김해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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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진영어린이집(원장 김정숙) 원생·학부모들이 아나바다 수익금 109만원을 14일 김해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180여명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한 '소나무 페스티벌(소중한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무한 감동 페스티벌) 아나바다' 수익금이다.
김해시 이은숙 여성가족과장은 "진영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꿈키움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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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공립 진영어린이집(원장 김정숙) 원생·학부모들이 아나바다 수익금 109만원을 14일 김해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180여명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한 ‘소나무 페스티벌(소중한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무한 감동 페스티벌) 아나바다’ 수익금이다.
성금은 최근 개관한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꿈키움’에 전달된다.
김정숙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을 경험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진영어린이집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이은숙 여성가족과장은 “진영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꿈키움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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