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방한 사우디 장관과 면담 “합작 조선소 점검”

이근홍 기자 2023. 12. 1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선(사진 오른쪽)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왼쪽)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정 부회장과 알코라이예프 장관은 합작조선소, 엔진합작사,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등 HD현대가 사우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선(사진 오른쪽)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왼쪽)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이번 자리는 지난 10월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사우디를 방문한 정 부회장이 알코라이예프 장관에게 방한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정 부회장과 알코라이예프 장관은 합작조선소, 엔진합작사,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등 HD현대가 사우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사우디 비전 2030’ 관련 협력 확대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