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방한 사우디 장관과 면담 “합작 조선소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선(사진 오른쪽)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왼쪽)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정 부회장과 알코라이예프 장관은 합작조선소, 엔진합작사,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등 HD현대가 사우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선(사진 오른쪽)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왼쪽)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이번 자리는 지난 10월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사우디를 방문한 정 부회장이 알코라이예프 장관에게 방한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정 부회장과 알코라이예프 장관은 합작조선소, 엔진합작사,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등 HD현대가 사우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사우디 비전 2030’ 관련 협력 확대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이례적 尹 칭찬? “공산주의자 활동 이력 이위종 특사 누락 안 한 건 잘한 일”
- 배우 주해미 사망설 사실… “원인 알 수 없는 병”
- 또 ‘이례적’ 100㎜ 겨울비 물폭탄…주말부터는 진짜 맹추위
- 티아라 출신 아름 “제2 전청조와 재혼? 법적조치”
- 임영웅 덕 목숨 구한 팬… “암 조기 진단·치료”
- ‘당 대표 사퇴’ 김기현, “이준석에 신당 우려 전달”…이준석은 “거취 얘기”
- ‘檢 출신’ 한동훈, 청년보좌역으로 경찰의 아들 발탁 화제
- 여중생들이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응원하는 까닭은?
- 이수정 “‘암컷’ 천대 받지 않도록”…수원정 예비후보 등록
- “가학·변태”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 징역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