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밤이 되었습니다’ 과몰입 방지 비하인드 공개
김도곤 기자 2023. 12. 14. 11:52
이재인이 ‘밤이 되었습니다’의 이윤서와 180도 다른, 과몰입을 방지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재인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 죽고 죽이는 극한의 상황 속 공포감 넘치는 극의 무드와는 달리 ,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인의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은 물론,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이재인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우석, 최예빈과 유쾌한 ‘찐친 바이브’가 프레임 가득 담겼다.
또한 댓글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도 답했다. (드라마가) 무서워서 한 번씩 눈을 감았는데 촬영하는 배우의 입장은 어땠는지’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난 공포영화 매니아라 더 무섭게 찍고 싶었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드라마 스포일러를 밝혀달라는 요청에는 ‘’이윤서’가 앞으로 더 운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한편, 이재인이 주연을 맡은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U+모바일tv에서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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