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지역경제 선도 명품강소기업 35개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지역경제를 이끌 '제12기 명품강소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금호기공, 광우알엔에이 등 명품강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강소기업 35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선정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지역경제를 이끌 '제12기 명품강소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금호기공, 광우알엔에이 등 명품강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강소기업 35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선정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지난 10월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재지정 신청 14개 기업과 신규 신청 25개 기업 등 39개 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발표·현장평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재지정 13개 기업와 신규지정 22개 기업 등 최종 3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3년간 연구개발(R&D)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및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목표와 성장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광주시와 중기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주재희 광주광역시 경제창업국장은 "명품강소기업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튼튼한 뿌리가 돼 글로벌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끌수 있는 지역혁신 리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女들"…강주은, 폭탄 발언 후 "친한 관계" 해명 - 머니투데이
- 애인 생기더니 돌변한 이혼父…딸 몰래 이사까지 '충격' - 머니투데이
- 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상대 극단선택 시도"…악플러들에 분노 - 머니투데이
- 결혼식 날 신체 노출된 신부…드레스 업체 "저출산이라 힘들다" 보상 거절 - 머니투데이
- 이천수, 아내 공동명의 요구에 막말…"능력도 없으면서"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