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미국 뉴욕사무소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열고 해외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 뉴욕사무소는 △정책모기지 공급을 위한 자금조달 지원 △해외 투자자 유치 △글로벌 투자기관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한 북미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환석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은 개소식에서 "뉴욕사무소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 주택금융공사 채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열고 해외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3일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뉴욕사무소는 △정책모기지 공급을 위한 자금조달 지원 △해외 투자자 유치 △글로벌 투자기관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한 북미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환석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은 개소식에서 “뉴욕사무소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 주택금융공사 채권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환석 부사장은 이날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보증 전문기관인 GNMA의 샘 발베르데 부사장과 만나 주택금융 시장에서 공적 부문을 담당하는 두 기관이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주택금융공사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못 사서 벼락 거지 됐어요"…'5배 폭등' 주식에 개미들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어제부터 줄 섰어요"…'캐나다 국민커피' 오픈런 인파 몰렸다
- 합정역에서 시작한 돼지곰탕, 뉴요커 입맛 사로잡았다
- 'KTX 1시간 거리'도 안 먹힌다…다급해진 삼성 '중대 결단'
- FIFA 공식 계정에 욱일기가…"한국 누리꾼 항의에 삭제"
- 류담·신유정 이혼 결심? 재혼 부부 속사정 공개
- 블랙핑크 리사가 '나는 솔로'에?…닮은꼴 옥순 등장
- 티아라 아름, 악플러 괴롭힘 호소…"이제 속이 편하냐" [전문]
- 황의조·형수, 알고 보니 같은 로펌…'쌍방 대리' 논란에 '사임'
- 김건희 여사, 네덜란드서 '개 식용 금지' 말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