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가예산확보 ‘워룸’ 회의 갖고 촘촘한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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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 확보, 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정말 모든 힘을 다 동원해야 한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14일 오전 개최된 국가예산 확보 워룸(War-room) 회의에서 새만금 예산 등 내년도 전북 예산 확보를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주 월요일에 임시국회가 개회됐다. 20일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목표로 여야가 협의 중"이라며 "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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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국가 예산 확보, 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정말 모든 힘을 다 동원해야 한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14일 오전 개최된 국가예산 확보 워룸(War-room) 회의에서 새만금 예산 등 내년도 전북 예산 확보를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전북도 지휘부가 전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현재 기재부에서 검토 중인 증액 제기 사업에 대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번 주 월요일에 임시국회가 개회됐다. 20일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목표로 여야가 협의 중”이라며 “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도는 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때가지 김 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의 역량을 총동원해 정치권, 기재부 관계자들을 전방위로 설득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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