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판정' 조병규 측 "내년 재검 예정, 입대일 미정"[공식]

김노을 기자 2023. 12. 14.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병규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재검사를 받는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조병규가 내년 병무청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병규는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이날 OSEN은 조병규가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조병규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조병규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재검사를 받는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조병규가 내년 병무청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검사 시기나 입대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병규는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다만 조병규가 어떤 이유로 7급 판정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OSEN은 조병규가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병규는 내년 하반기나 연말께 입대를 계획 중이다.

한편 조병규는 현재 정혁기 감독의 새 드라마 '낙원' 촬영에 임하고 있다. '낙원'은 톱스타 강진혁(조병규 분)이 마약 관련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