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대체복무 판정 조병규 재검사 신청, 현역 입대하나 [공식입장]

조병규(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한 재검사를 준비 중이다.

12월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조병규가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다시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검사와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병규는 앞선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조병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음에도 현역 입대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만 27세다. 조병규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병규는 지난 2021년 2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조병규는 현재 '낙원'(감독 정혁기)을 촬영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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