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국힘 중앙위 국민소통부위원장, 대구 동구을 출마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은 1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을 출마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메가젠 임플란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성공해야…생각 바뀌지 않으면 사람 바꿔야”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은 1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을 출마를 발표했다.
우 부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치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동구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동구가 아프고 경제가 어렵다. 위기의 동구를 기회로 바꿀 중차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동구 미래 50년을 위해 공항 후적지권, 국립공원 팔공산권, 혁신도시권, 안심 구도심권, 금호강권 등 5대 권역별 발전방안을 지금부터 촘촘히 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부유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동구 발전이다. 그러기 위해선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부위원장은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마음대로 흔들고, 욕하면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정치인들의 생각부터 바뀌어야 하며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늘 주민 곁에서 함께 하며 동구를 잘 알고 있고, 동구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해법도 갖고 있다. 진짜 제대로 일해 보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 부위원장은 동촌중·대구동중·청구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대구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메가젠 임플란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