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김양수 기자 2023. 12. 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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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기업활동 전략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진흥원은 그동안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을 는 비전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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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4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남태헌(오른쪽) 산림복지진흥원장이 '소비자중심경영(CCM) 기관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기업활동 전략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진흥원은 그동안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을 는 비전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다져왔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민원 업무처리 시스템 개선 ▲산림복지시설 통합예약시스템 ‘숲e랑’ 모바일 예약 및 콜센터 구축 등 고객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남태헌 원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개선키 위한 다양한 기관의 노력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민간과 전사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소비자중심경영 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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