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교육연수원·옥천교육지원청, 청렴노력도 평가 최우수

안영록 2023. 12.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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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단재교육연수원과 옥천교육지원청을 '2023년도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도내 직속기관 12곳과 교육지원청 10곳이 추진한 청렴 시책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직속기관에서는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지원청에서는 옥천교육청이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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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단재교육연수원과 옥천교육지원청을 ‘2023년도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도내 직속기관 12곳과 교육지원청 10곳이 추진한 청렴 시책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지표는 △기관의 자체 청렴 추진계획 수립 △청렴업무 추진과정에 구성원 참여 실적 △기관장이 선도하는 청렴 정책 추진 노력 △청렴 추진계획 이행 성과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등이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그 결과 직속기관에서는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지원청에서는 옥천교육청이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우수기관은 교육연구정보원‧학생수련원(이상 직속기관), 제천교육지원청‧영동교육지원청(이상 교육지원청)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종구 감사총괄서기관은 “앞으로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직속기관 15일, 교육지원 28일 각각 열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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