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판정' 조병규 측 "현역 입대 위해 재검사 신청…내년 예정" [공식입장]

박서연 기자 2023. 12. 14. 11: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역 입대를 위해 올해 재검사를 신청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재검사 일정이 연기가 돼서 내년에 다시 받을 예정이다. 재검사를 내년 언제 받을지 날짜는 미정"이라고 덧붙여다.

앞서 이날 OSEN은 조병규가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결심해 재검사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병규는 내년 하반기나 연말 쯤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병규는 현재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을 촬영 중이다. 드라마 '낙원'은 마약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톱스타 강진혁(조병규)이 마약 관련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