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판정' 조병규, 현역 입대 위해 재검사···"입대일 미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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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결과가 나와야 입대일을 알 수 있다. 아직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이미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는, 4급 판정을 받은 상태다.
조병규의 정확한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996년 생인 그는 내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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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결과가 나와야 입대일을 알 수 있다. 아직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이미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는, 4급 판정을 받은 상태다. 조병규의 정확한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996년 생인 그는 내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규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겠다"고 밝히며 '경이로운 소문2'로 최근 복귀했다.
현재 조병규는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을 촬영 중이며, 새로운 차기작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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