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에 국비 30억 추가 확보…올해 8000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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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내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30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구미시의 아이돌봄서비스 예산은 국·도·시비를 합해 35억원이며 800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
구미시는 내년에 추가로 확보한 국비 30억원 등 78억원을 투입해 아이돌보미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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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내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30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구미시의 아이돌봄서비스 예산은 국·도·시비를 합해 35억원이며 800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
구미시는 내년에 추가로 확보한 국비 30억원 등 78억원을 투입해 아이돌보미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아이돌봄을 필요로 하는 젊은 맞벌이 가정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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