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해역인문학총서, 교육부 인문사회 대표성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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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의 '해역인문학총서 출판' 사업이 올해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 성과이자 인문 사회 분야 대표 성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에서 부경대 사업이 인문 사회 분야 대표 성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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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의 '해역인문학총서 출판' 사업이 올해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 성과이자 인문 사회 분야 대표 성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에서 부경대 사업이 인문 사회 분야 대표 성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업단은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를 주제로 2017년부터 해역인문학총서를 출판해 왔다.
2022년에는 연구총서 '동북아해역과 전쟁-피난·삐라·해전', 번역총서 '청제국의 몰락과 서양상인-이화양행', 자료 총서 '청국표류도', 시민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 등 4권을 출판했다.
이 총서는 국내외 학계에 동북아 해역 인문학의 파급력을 높였고,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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