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배당기준일 변경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회기부터 결산배당일을 변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결산 배당기준일은 12월말일 기준이 아닌 내년 3월 초에 별도 공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들은 올해 12월말일자가 아닌 내년 3월경 공시예정인 배당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배요한 기자 = NH투자증권은 이번 회기부터 결산배당일을 변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선 배당액, 후 배당기준일 확정'으로 개선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결산 배당기준일은 12월말일 기준이 아닌 내년 3월 초에 별도 공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결산 배당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발표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따른 것으로, 국내 기업 배당제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들은 올해 12월말일자가 아닌 내년 3월경 공시예정인 배당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2월31일에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추후 공시 예정인 2023 사업연도 결산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에는 결산 배당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