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청조와 재혼? 추측 쏟아지자…티아라 출신 아름, 입장 밝혔다
강내리,육지혜 2023. 12. 14. 11:25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씨가 재혼 상대를 둘러싼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아름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 연예계에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이며, 그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추측이 담긴 기사 하나를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으며 다른 기사 및 포털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등을 전부 반드시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름 씨는 글을 추가해 재혼 상대가 이번 일로 펑소 먹던 우울증 약을 과다 복용했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처벌 의지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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