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우측) 과 담당 직원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진흥원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진흥원은 △민원 업무처리 시스템 개선 △산림복지시설 통합예약시스템 ‘숲e랑’ 모바일 예약 및 콜센터 구축 등 고객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활동을 통해 지난 4월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남태헌 원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재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