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학술지 '안보전략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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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의 안보전략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 '안보전략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학술지평가에서 안보분야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등재후보학술지부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실적으로 인정되고, 교수·연구원의 업적평가 등에도 반영된다.
향군은 학술지 '안보전략연구'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은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귄위와 전문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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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의 안보전략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 '안보전략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학술지평가에서 안보분야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14일 향군에 따르면 '안보전략연구'는 지난 2018년 일반학술지로 시작해 현재 국방·외교·통일·안보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모·게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 관리체계 확보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일정기준을 충족한 학술지에 대해 △우수등재학술지와 △등재학술지 △등재후보학술지 등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등재후보학술지부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실적으로 인정되고, 교수·연구원의 업적평가 등에도 반영된다.
향군은 학술지 '안보전략연구'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은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귄위와 전문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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