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후, 남임순 출마…"이재명 지켜내고 대통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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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민생정치를 남원·임실·순창에 뿌리 내리겠다"며 총선 출마 선언에 나섰다.
성준후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이 고향인 부모님과 함께 임실에서 초중고와 군생활을 마쳤다"며 "상경하고 만난 집사람의 고향도 순창이다. 혈연으로 가깝게 연결된 유일한 후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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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민생정치를 남원·임실·순창에 뿌리 내리겠다"며 총선 출마 선언에 나섰다.
성준후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이 고향인 부모님과 함께 임실에서 초중고와 군생활을 마쳤다"며 "상경하고 만난 집사람의 고향도 순창이다. 혈연으로 가깝게 연결된 유일한 후보"라고 소개했다.
성 예비후보는 "전성기 인구의 70%가 소멸한 지역에서 더 이상의 공동화를 막아낼 유일한 대안은 기본소득뿐"이라며 "남원과 인근 지역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배신과 배반의 민주당 정치를 끝장내고 정치 검찰로부터 이재명을 지켜내고 그를 반드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라며 "단순하게 남원·임실·순창의 국회의원 1석을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낙후된 전라북도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 1석 감소한 전라북도 선거구 획정안의 철회와 내년도 예산에서 78% 삭감된 예산도 반드시 관철해 나갈 수 있도록 가열찬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임실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현재 방송통신대 전국 총동문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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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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