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전남드래곤즈, 쌀 320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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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320포(20㎏들이, 17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광양제철소, 전남드래곤즈,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협약을 체결한 '감사나눔 희망 골'은 홈경기 1골당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가 각각 100㎏의 쌀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기부하고 있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부소장은 "감사나눔 희망골 사업을 통해 전남드래곤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촉구되고 기쁨의 골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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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320포(20㎏들이, 17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광양제철소, 전남드래곤즈,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협약을 체결한 '감사나눔 희망 골'은 홈경기 1골당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가 각각 100㎏의 쌀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기부하고 있다.
전남드래곤즈는 2023년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K리그2 13개팀 중 다득점 3위(55골)을 기록했고,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득점에 성공했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부소장은 "감사나눔 희망골 사업을 통해 전남드래곤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촉구되고 기쁨의 골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수 전남드래곤즈 사장은 "내년에는 홈과 원정경기 모두 더 좋은 경기결과와 많은 득점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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