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지난주 사이버사 방문… "사이버 위협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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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8일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사이버안보 분야 대비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최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해 김 의장이 군령권자로서 다(多)영역 작전에 대한 현장점검 차원에서 사이버작전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지·해·공뿐만 아니라 우주·사이버 영역도 국가안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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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8일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사이버안보 분야 대비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최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해 김 의장이 군령권자로서 다(多)영역 작전에 대한 현장점검 차원에서 사이버작전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지·해·공뿐만 아니라 우주·사이버 영역도 국가안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최근 국가기관 및 방위산업체 등에 대한 북한 추정 해커 등 사이버공격 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방위사업청과 국가정보원·국군방첩사령부는 전날 방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기술보호 합동설명회'를 개최기도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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