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월 첫주 코로나19 양성자 271명…전주比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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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3~9일)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71명(전국 6791명)으로 전주 대비 23명 감소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7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26.9%로 전주 대비 9.8%p 줄었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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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3~9일)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71명(전국 6791명)으로 전주 대비 23명 감소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7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26.9%로 전주 대비 9.8%p 줄었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한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6.3%(전체 43병상 중 7병상),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4%로 전국 접종률 9.3%에 비해 낮다.
대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동시접종을 권고했다.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를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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