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최정민 2023. 12. 14. 11:06
[KBS 목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진도군 의신면 수품항 인근에 설치한 그물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이 혼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점박이물범은 길이 171cm, 무게 약 150kg으로 불법 포획 등 인위적인 포획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점박이물범을 국립호남권생물지원관에 인계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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